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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일곱째날 안식일 규례

푸른 하늘 2018. 7. 19. 00:34

 

 

언제 예배를 드리고 있으신가요?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계시지요?

저도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크게 잘못알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배를 일요일에 드리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으셨습니다.

 

<출 20장 8~11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일곱째날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의 일곱째날은 오늘날의 토요일에 해당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첫째날부터 여섯째날까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일곱째날은 안식일로 제정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안식일을 지키라고만 하셨지, 다른날로 변경시켜라고 말씀하신 기록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계명으로 우리에게 주시고, 친히 지키는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눅 4장 16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예수님께서는 친히 안식일을 규례로 지키는 장면을 성경에 기록해 두셨습니다.

우리에게 일요일로 변경하셨다면 성경에 그러한 기록이 있어야하지만 그런 기록은 성경에 찾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사도들 또한 안식일을 자기 규례대로 지켰습니다.

 

<행 17장 2~3절>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사도 바울도 자기의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성경의 여러 가르침 속에서 우리는 반드시 일곱째날인 안식일에 예배를 드려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은 우리의 생각은 버리고 하나님의 가르침을 순종으로 따르는 것입니다.

 

<마 7장 21~23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우리의 생각은 버리고 오로지 하나님의 가르침에 순종으로 따르며 일곱째날 안식일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안식일을 매주 지키며 천국의 축복을 약속 받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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