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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하나님의교회]세계를 감동시킨 헌신적 봉사… ‘어머니의 마음’이 원동력 50여 년간 이어온 봉사와 선행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수상 등 전 세계서 2000여 건 상 받아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시상식장에서 함께한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와 워런 스미스 그레이터맨체스터 주지사(왼쪽부터). 지난해 12월 13일,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연설해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김 목사가 참석한 회의는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CERF·Central Emergency Response Fund)이 해마다 연말에 개최하는 고위급회담으로, 반기문 당시 유엔 사무총장이 개회하고 스티븐 오브라이언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장이 주재했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직접 서명한 상장과 크리스..
사회에 모범이 되는 대구 서구 ‘하나님의 교회’ 이현공원 일대 환경정화활동 남다른 애향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구호활동을 참여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6일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이현공원과 공단지역 약 2㎞구간에 걸쳐 환경운동에 나섰다. 1톤 분량의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주변 환경 개선에 일조했다. 서구의 협조 속에 진행된 정화활동은 오전 9시부터 공원, 대로변 및 주변 골목길을 돌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최근 공단지역과 이현공원은 행락객이 증가하면서 버려지는 오물과 쓰레기로 도심 미관을 어지럽히고 있었다. 이날 성도들은 공단지역에 무단 적치된 폐가구 정리, 길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세심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
하나님의교회 손길로 깨끗해진 곤지암천 170여 명 참여 환경정화활동 하천·도로변 쓰레기 1900ℓ 수거 임 의원실 관계자는 “이 표창장을 받는 분들은 한 마디로 ‘청백리’라 할 수 있다”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봉사했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봉사에 임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광주시 자원관리과와의 협업속에 행복홀씨도로 입양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초월읍사무소는 쓰레기봉투, 장갑 등 청소도구를 지원했다. 이날 광주지역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과 가족, 이웃, 지인 등 170여 명은 곤지암천 및 3번 경충도로 일대의 하천변과 도로변에서 휴지, 플라스틱, 일회용 컵,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꼼꼼하게 수거, 30ℓ봉투 30개, 100ℓ봉투 10개 분량을 가득 채웠다. 조태훈(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