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얼마전 라는 드라마를 보고 하나님의교회에 대해서 오해하는 분들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하나님의교회는 그 드라마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오히려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곳입니다. 오히려 어머니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서 더욱 존중하고, 사랑하며, 화목합니다. 하나님의교회 가정에 초대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만 간절할 뿐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과거에 예수님께서도 수많은 비방으로 힘들었던 역사가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 이땅에 오셨지만 하나님이심을 믿지 못했던 사람들이 비웃었습니다.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유대인들은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이라고 할 수 있..
날씨가 이제 좀 쌀쌀해지네요.. 가을이 되었으니 가까운 부산 사상 삼락공원에 다녀왔어요. 코스모스와 연꽃 지금 보니깐 딱 좋으네요. 함께 눈으로 가봅시다. 코스모스 예쁘지요?? 가을이 옆에 있는 것 같은 모습입니다. 연꽃이 참 단아해 보였습니다. 잠시나마 함께 가을이 느껴졌나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엘로힘하나님을 믿고 있는 엘로히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약성경 히브리 원어를 살펴보면 하나님에 해당하는 용어가 크게 두 가지가 쓰이고 있는데 그 하나가 '엘로아흐'이고 다른 하나는 '엘로힘'입니다. '엘로아흐'는 '엘'과 같은 단수개념으로 쓰였고, '엘로힘'은 복수개념으로 구약원어 성경에서 많은 부분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엘로힘이란 '하나님들'이라는 뜻으로 둘 이상의 하나님을 말하는 것으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엘로힘하나님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구원자로 영접하고 믿고 있는 엘로히스트들입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