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도피성 제도와 우리의 관계를 알게 하신 안상홍하나님 본문
구약에는 도피성이라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모든 말씀을 그냥 기록하신 것이 없습니다.
[민35/9~12, 16~21, 22~28, 32]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너희를 위하여 성읍을 도피성으로 정하여 그릇 살인한 자로 그리로 피하게 하라 이는 너희가 보수할 자에게서 도피하는 성을 삼아 살인자가 회중 앞에 서서 판결을 받기까지 죽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라 ... 만일 철 연장으로 사람을 쳐죽이면 이는 고살한 자니 그 고살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요 만일 사람을 죽일만한 돌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죽이면 이는 고살한 자니 그 고살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요 만일 사람을 죽일만한 나무 연장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죽이면 이는 고살한 자니 그 고살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니라 피를 보수하는 자가 그 고살자를 친히 죽일 것이니 그를 만나거든 죽일 것이요 만일 미워하는 까닭에 밀쳐 죽이거나 기회를 엿보아 무엇을 던져 죽이거나 원한으로 인하여 손으로 쳐죽이면 그 친 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니 이는 고살하였음이라 피를 보수하는 자가 그 고살자를 만나거든 죽일 것이니라 ... 원한 없이 우연히 사람을 밀치거나 기회를 엿봄이 없이 무엇을 던지거나 보지 못하고 사람을 죽일만한 돌을 던져서 죽였다 하자 이는 원한도 없고 해하려 한 것도 아닌즉 회중이 친 자와 피를 보수하는 자 간에 이 규례대로 판결하여 피를 보수하는 자의 손에서 살인자를 건져내어 그가 피하였던 도피성으로 돌려 보낼 것이요 그는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거기 거할 것이니라 그러나 살인자가 어느 때든지 그 피하였던 도피성 지경 밖에 나갔다 하자 피를 보수하는 자가 도피성 지경 밖에서 그 살인자를 만나 죽일찌라도 위하여 피 흘린 죄가 없나니 이는 살인자가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그 도피성에 유하였을 것임이라 대제사장의 죽은 후에는 그 살인자가 자기의 산업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느니라 ... 또 도피성에 피한 자를 대제사장의 죽기 전에는 속전을 받고 그의 땅으로 돌아가 거하게 하지 말 것이니라
이것이 바로 구약의 도피성의 제도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죄를 지은 죄인이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대제사장이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늘에 죄를 짓고 이 땅에 내려온 죄인들이 하늘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기름부음 받으신 그리스도께서 죽으시는 희생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신 것입니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천국에 데려가 주시기 위해서 새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시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이땅에 임하신 대제사장이심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희생으로 천국으로 돌아 갈 수 있는 길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교회가 세속화됨으로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새언약 유월절은 이 땅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안상홍하나님께서 다시 오셔서 새언약 유월절을 다시 허락해 주시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하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구약 도피성 제도를 알게 하시고, 하늘에서 죄를 지은 우리들을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길을 허락해 주신 안상홍하나님께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천국으로 돌아가는 복된 우리들이 됩시다.
'하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앙에서 구원 받는 약속은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의 인을 받자 (5) | 2024.12.06 |
---|---|
하나님의교회에 계신 마지막 아담, 안상홍하나님 (11) | 2024.11.29 |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와 어머니하나님 (4) | 2024.11.11 |
다윗의 뿌리이신 안상홍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 (6) | 2024.11.07 |
멜기세덱 반차와 안상홍하나님의 예언 (37) | 2024.11.05 |